여름에 여드름이 더 나는 이유 (여드름 원인과 관리법까지)

안녕하세요. 피부전문가 핫쨩입니다.

 

여름철이 되면 유독 여드름이 더 심해지는 것 같고

얼굴에 기름범벅이 되는 듯한 느낌.

그런 느낌 받으시는 분들 많으실거예요.

 

 

땀과 피비가 많아지는 여름
여름철에 여드름이 더 많이 나는 이유를 이해하고
이에 맞는 관리법을 공유해 볼게요.

여름엔 땀인지 기름인지 습기인지 모르겠는 얼굴 위의 범벅

 

 

1. 피지 분비 증가

 

여름철에는 기온이 높고 습도가 올라가면서 피지 분비가 활발해집니다.

피지선이 활발하게 작용하면서

과도한 피지가 모공을 막아 여드름을 유발하게 됩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피지 분비량이 더욱 늘어나게 되어

여드름이 더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땀과 먼지

 

더운 날씨로 인해 땀이 많이 나면서

피부표면에 있는 먼지와 노폐물이 모공을 막아버립니다.

땀과 먼지가 모공에 쌓이면 피부 염증을 일으키기 쉽고

이로 인해 여드름이 생기기 쉽습니다.

특히. 땀이 증발하면서 피부 표면의 수분을 빼앗아가면서

피부가 건조해지고 피지선이 과조하게 작용하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3. 자외선 노출

 

자외선은 피부에 직접적인 손상을 입히고

이를 방어하기 위해 피부는 각질을 벗기지않고 피지선이 활성화됩니다.

도한 자외선은 피부를 자극해 염증 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는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지 않거나 잘못된 방법으로 사용하면

여드름이 더욱 악화될 수 있습니다.

 

 

 

4. 잘못된 스킨케어 제품 사용

 

여름철에는 가볍고 유분이 적은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여름철에도 보습을 게을리 하거나

무겁고 유분이 많은 제품을 사용하게 되면 모공이 막혀 여드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여름철 여드름이 더 심해지는 이유

 

 

여름철 여드름 관리법

 

 

 

 

 

1. 올바른 세안 습관 유지

 

여름철에는 피지와 땀 분비가 많아지기 때문에

피부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루 두 번, 아침과 저녁에 부드러운 클렌져를 사용해 꼼꼼히 세안하세요.

세안 후에는 피부에 남아있는 수분을 보호하기 위해

즉시 보습제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2. 자외선 차단제 사용

 

자외선 차단제는 여름철 필수 아이템입니다.

SPF 30 이상, PA+++이상의 제품을 선택하고

외출 시 2~3시간마다 덧발라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방지하세요.

여드름 피부용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하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3. 가벼운 보습제 사용

 

여름철에도 보습은 필수입니다.

하지만 유분이 많은 제품보다는

수분 위주의 가벼운 보습제를 사용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세요.

히알루론산 등의 성분이 함유된 제품이 적합합니다.

 

 

 

 

4. 스트레스 관리와 충분한 수면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은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주요 원인입니다.

규칙적인 생활 패턴을 유지하고

충분한 수면을 통해 피부건강을 지켜주세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운동이나 명상등의 활동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여름철에 여드름이 나는 이유와 관리방법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하지만 모든 지식은 실천하는 것에 의의가 있습니다.

올바른 세안 습관과 자외선 차단제 사용, 가벼운 보습제 선택 등을 통해

피부를 보호하고 여드름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여드름이 심해질 경우

피부과 전문의, 피부 전문가에게 상담하여 적절한 케어를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피부관리 전문가

 

 

여름철에도 내 피부 놓지 말고 꾸준함을 지켜주세요.